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2:52:32

해를 품에 안고 살다

황금빛 너울 쓰고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선

그대 바라보노라니

 

애잔함 물결 치지만

용서 구하는 아들을

그저 품고 사는 심정

긍정 메아리치고 있어

 

황금빛 찬한함의 너울

가슴 속에 너울 쓰고서

해바라기 꽃말 박제시켜

돼새김질 하고자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288 QT 오애숙 2021-07-21 8  
5287 8월의 희망날개로 피어나는 들판/은파 오애숙 2021-07-21 27  
5286 소라의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7-21 12  
5285 5월의 길섶 오애숙 2021-07-21 12  
5284 칸나의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21 8  
5283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5282 칸나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1-07-21 21  
5281 [1] 오애숙 2021-07-21 12  
5280 한여름의 스케치/은파 오애숙 2021-07-21 10  
5279 QT; 근심과 고통 중 [2] 오애숙 2021-07-20 10  
5278 QT 탄식의 소리 들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5277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1] 오애숙 2021-07-19 4  
5276 붉은 수국 뜰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5275 QT [1] 오애숙 2021-07-19 14  
5274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5273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5271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오애숙 2021-07-18 13  
5270 [1] 오애숙 2021-07-17 690  
5269 빗방울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1-07-17 1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9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