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담쟁이 덩쿨처럼--[시조]

조회 수 207 추천 수 0 2020.03.01 04:28:32

 

다함께 우리모두 

춘삼월 피어나는

금싸라기 햇살로

서로가 한맘으로

약하다 기죽지 말고

헤쳐 나가 봅시다

 

춘삼월 햇살 뒤로

역경의 꽃샘바람

휘몰아 친다해도

서로가 협력하면

사랑이 울타리 되어

함께 갈수 있기에

 

담쟁이 덩쿨처럼

서로를 감싸주며

끝까지 목표향해

이끌고 항상 함께

'서로가 사랑속에서

손잡고서 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488 새봄의 향연/은파 [시마을] 오애숙 2020-02-22 34  
2487 새봄의 창가[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42  
2486 가슴에 스미어 오는 비애 오애숙 2020-02-22 22  
2485 인생사 멍울 하나/은파 [1] 오애숙 2020-02-22 19  
2484 역사 앞 빙하 산/은파 오애숙 2020-02-22 16  
2483 봄에 피는 야생화꽃 찾아서/은파 오애숙 2020-02-23 18  
2482 삼월의 연서 오애숙 2020-02-26 30  
2481 3월에는 오애숙 2020-02-27 10  
2480 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오애숙 2020-03-01 17  
» 3월엔 담쟁이 덩쿨처럼--[시조] 오애숙 2020-03-01 207  
2478 ***3월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오애숙 2020-03-01 135  
2477 시-춘삼월 너로 인해 오애숙 2020-03-01 18  
2476 시- 삼월엔 오애숙 2020-03-01 1170  
2475 인생사 오애숙 2020-03-03 11  
2474 소소한 행복 오애숙 2020-03-03 11  
2473 오애숙 2020-03-03 22  
2472 마지막 가는 인생길/은파 오애숙 2020-03-03 38  
2471 3월의 꽃 바라보며/은파 [시조] 오애숙 2020-03-03 16  
2470 [1] 오애숙 2020-03-03 249  
2469 친구야 오애숙 2020-03-03 3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1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