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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성백균
노년(老年)이 호수의 수면을 들여다본다 바람 불 때마다 잔잔하게 이는 물결 물속 노년(老年)의 얼굴에도 주름살이 있다 깊이를 잴 수는 없지만 닮았다는 노년(老年)의 너털웃음에 빙그레 파문으로 응답하는 호수 서로 통했는지 마주 바라보는 두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648 - 01082015
2016.09.13 15:41:06 *.175.35.244
호수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통한"두 얼굴"의 시를 감상하고 나니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말씀이 가슴으로 스며 듭니다 "40대 이후의 얼굴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노년, 호수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 잘 묘사 하신 시가 감동적 입니다 '마주 바라보는 두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시처럼 노년의 모습에서 저희들 자신이 그러하련만 세파에 찌들은 모습은
늘 우거지상처럼 구겨져 있어 다시금 마음 곧추는 시 입니다
저도 예전에 거울 속에 비춰진 제 얼굴을 보고 쓴 시가 있는데 찾을 수는 없네요
언제인가 찾으면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주님 내 안에서
은파주님 내 안에, 내 안에서 감사의 꽃 피우게 하소서 옆을 보나 앞을 보나 이 세상 살아 갈 때에 늘 감사가 나를 향해 날개 치게 하여 주사 오직 주님께, 주님께 감사의 향 드리게 하소서 주여 지혜 주사 행하는 일에 열매 맺게 하시어 항상 들어가도 나가도 복의 근원에 감사케 하소서 주 은혜로 피어나는 감사 내 안에서 주 찬양 합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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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시를 감상하고 나니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말씀이 가슴으로 스며 듭니다
"40대 이후의 얼굴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노년, 호수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 잘 묘사 하신 시가 감동적 입니다
'마주 바라보는 두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시처럼 노년의 모습에서 저희들 자신이 그러하련만 세파에 찌들은 모습은
늘 우거지상처럼 구겨져 있어 다시금 마음 곧추는 시 입니다
저도 예전에 거울 속에 비춰진 제 얼굴을 보고 쓴 시가 있는데 찾을 수는 없네요
언제인가 찾으면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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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 안에서
은파
주님 내 안에, 내 안에서
감사의 꽃 피우게 하소서
옆을 보나 앞을 보나
이 세상 살아 갈 때에
늘 감사가 나를 향해
날개 치게 하여 주사
오직 주님께, 주님께
감사의 향 드리게 하소서
주여 지혜 주사 행하는
일에 열매 맺게 하시어
항상 들어가도 나가도
복의 근원에 감사케 하소서
주 은혜로 피어나는 감사
내 안에서 주 찬양 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