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 선생님

조회 수 2743 추천 수 1 2015.12.26 04:37:09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는 행복하셨는지요.

여기 보스톤은 봄날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여기 저기 벗꽃이  피고. 락일락 꽃잎이  곧 필 자세를 하고. 어느 곳엔 진달래가 피고.

개나리도 피고.  지난 가을 일찍 내린 서리 맞고  죽었던 다년생 꽃잎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생긴 일이니  사실 좋와할 일도 아니네요.

 매일  50도에서 61도를 넘고 있습니다.

모든 나무들이 꽃눈이 커지고 있습니다.  생물들이 봄으로 착각하나보네요.

우리 딸네 가 보니 세상에 봄에나 피는 제비꽃이 꽃봉우리가  벌어질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여긴 봄날씨 입니다.

내 홈에 들어오셔서 좋은 글 남기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4 홈피 개설 축하합니다 [1] 배원주 2014-12-14 1011 5
43 홈피 축하합니다 최보배 2014-12-16 1037 2
42 회장님, 시간이 없어 7월 8월 시작한 시 시중 일부 입니다.(댓글란에도 시 올려 놨습니다.) [1] 오애숙 2017-09-07 1044  
41 (들판 넘어로 벼이삭 발견할 때) 오애숙 2015-05-03 1063 2
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정덕수 2014-12-31 1082 2
39 시 세 편 선정(회장님 다른 시 3편과 선정된 시 다시 검토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웹관리자 2017-04-05 1108 2
38 감사문 [1] 지영선 2015-12-17 1177 1
37 백지영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오애숙 2015-05-14 1240 2
36 한길수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오애숙 2015-05-15 1257 2
35 방가 방가웠어요 ^^ 석정희 2016-08-30 1260 1
34 민들레의 고향(박가월 시인) [1] 오애숙 2017-05-08 1349  
33 최용완 부회장님께 띄운 전자 우편 오애숙 2015-05-14 1371 1
32 개인 홈피를 축하드립니다. [2] 이병호 2014-12-08 1458 3
31 마음이 깊은 것 같습니다. [1] 정순옥 2014-12-11 1474 5
30 석정희 인사드립니다 ^^ [1] 석정희 2015-12-24 1500 1
29 오애숙 시인님 [1] 홍용희 2016-09-09 1531 1
28 감사문 [1] 정은 2015-10-17 1560 2
27 이언호 소설가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오애숙 2015-05-15 1565 2
26 춤추는 환희 속에 가슴앓이/ [1] 오애숙 2015-07-23 1595 3
25 (영상시)축시- 내 님 향그런 뜰안에서/은파 오애숙 [1] 석송 2017-01-26 1615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53
전체 조회수:
3,122,143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46
전체 방문수:
99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