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기고 싶다(사진 첨부)

조회 수 3989 추천 수 0 2016.06.14 23:35:10

오늘을 즐기고 싶다/은파 오애숙




동네 꼬마처럼

어린시절로 돌아가

Image result for 해넘이 사진

해넘이 하기 전

오늘을 즐기고 싶다


 




물장구 치며

동네 꼬마로 돌아가

 




오애숙

2016.06.15 02:03:35
*.3.228.204

카르페 디엠(Carpe diem)호라티우스라틴어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였으나, 오비디우스"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1] 디엠(Diem)''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으로, '디에스'의 목적어이다.

오애숙

2016.06.15 02:04:30
*.3.228.204

유래[편집]

원래 송가(오드) 1:11에서 사용되었다. (원문 - 한국어)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신들이 그대, 혹은 나에게 무슨 운명을 줄 것인지 알려고 하지 말게나, (왜냐하면 그건 금지된 일이기에)[3]
finem di dederint, Leuconoe, nec Babylonios레우코노에여, 혹은 바빌로니아 숫자놀음[4]도 하지 말게나.
temptaris numeros. ut melius, quidquid erit, pati.미래가 무엇이든간에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을 견디는 것이 훨씬 훌륭한 것이라네
seu pluris hieme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유피테르 신께서 너에게 더 많은 겨울을 나게 해주시거나, 혹은 이것이 일생의 마지막 겨울이거나.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지금 이 순간에도 티레니아 바다의 파도는 맞은 편의 바위를 점점 닳아 없애고 있다네.
Tyrrhenum: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친구여,) 현명하게 살게나, 포도주를 줄이고 먼 미래의 욕심을 가까운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게나
spem longam reseces. dum loquimur, fugerit invida지금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질투하는 시간은 이미 흘러갔을 것이라네
aetas: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오늘을 붙잡게, 미래에 최소한의 기대를 걸면서.

대중 문화[편집]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89)에서의 로빈 윌리엄스의 캐릭터(John Keating)는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삶을 비상하게 만들어라."라고 말하였다.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선정한 미국 영화 역사에서의 100대 명대사 기록에서 이 분야의 95번째 항목으로 선정하였다.[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88 라일락꽃 향기에 [2] 오애숙 2016-05-02 3798  
87 그대 내 곁에 있어 오애숙 2017-01-18 3811 1
86 나 감사해요/생각의 틀 바꾼다면 [2] 오애숙 2017-02-02 3819 1
85 춘분 오애숙 2017-03-23 3819 1
84 수필 수필 -물위에 떠다니는 인생의 돛단배 오애숙 2016-05-28 3823 1
83 사랑 [1] 오애숙 2017-02-03 3874 1
82 그때 그 향그럼에 [1] 오애숙 2017-02-03 3907 1
81 가시고기 오애숙 2017-05-18 3923 1
80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936 1
79 발렌타인스 데이2 오애숙 2017-02-11 3936 1
78 그대 오늘 오시련가 오애숙 2017-07-08 3944 1
77 수필 학창시절 보랏빛 추억 [2] 오애숙 2015-06-07 3953 4
76 야생화(첨부) 오애숙 2017-05-29 3961 1
75 동행 (ms) [1] 오애숙 2017-07-17 3973  
74 그대의 싱그럼 흩날릴 때면 오애숙 2017-02-15 3987 1
» 오늘을 즐기고 싶다(사진 첨부) [2] 오애숙 2016-06-14 3989  
72 칠월의 창 오애숙 2017-07-17 4001  
71 말 못한 사연에 [1] 오애숙 2017-02-03 4004 1
70 이 가을에 오애숙 2016-09-16 4007 1
69 (가곡 작시) /설중매(첨부)/복수 꽃 /첫사랑의 향그럼 [3] 오애숙 2016-02-15 4031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