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8 |
시
장미 시인 시 퇴고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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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3 |
39 |
1 |
5847 |
시
시조 - 봄햇살 비취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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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26 |
34 |
1 |
5846 |
시
어느해부터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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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28 |
50 |
1 |
5845 |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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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8 |
52 |
1 |
5844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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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2 |
563 |
1 |
5843 |
시
-----------------------사막의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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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2 |
586 |
1 |
5842 |
시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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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526 |
1 |
5841 |
시
겨울 밤 바닷가에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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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717 |
1 |
5840 |
시
그대 오늘 오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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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944 |
1 |
5839 |
시
송 담(처녀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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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4724 |
1 |
5838 |
시
칠월의 노래 2(17/7/21) 시백과 등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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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9 |
4287 |
1 |
5837 |
수필
담쟁이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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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520 |
1 |
5836 |
시
단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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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4312 |
1 |
5835 |
시
칠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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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4048 |
1 |
5834 |
시
칠월의 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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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670 |
1 |
5833 |
시
칠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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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620 |
1 |
5832 |
시
감사는 버릴 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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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448 |
1 |
5831 |
시
감사는 쪽빛 하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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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467 |
1 |
5830 |
시
흘러가는 세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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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483 |
1 |
5829 |
시
칠월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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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135 |
1 |
시작 노트:
아버지는 하늘이고 태양이었다.
태양이 중심이던 그 시절 그리움의 물결에 출렁이는 인생 서녘이다.
대부분 상실 공허 소외감으로 얼룩무늬가 심연에 웅크리다 뿌리 내려
현주소된 이민 일 세 아버지다.
아버지는 바라는바 채우지 못한 채 자기 하고 싶은 일 뒤로 한 채 온갖
고생 문턱 뒤로 쓸쓸이 휘날리는 애잔함에 스스로 갇혀있다.
미국 문화와 사고 익숙한 자녀에 망연자실 동이 서 만날 수 없듯 v 자로
벌어지는 허전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버지 날이다. 그나마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어 보람을 맛보며
모처럼 기쁨이 마음에서 출렁이는 그런 날이라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