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뿔 2

시 조회 수 4613 추천 수 0 2016.07.29 14:28:32
오애숙 *.3.228.204

시


고뿔 2


                                                                     은파 오애숙


정신이 육체 못 이기는 
그 때가 찾아 왔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괴롭히고 있어 


골 아프게도 하고 삭신 쑤셔 
몽롱한 정신 만드네 

이러들 저런들 뭔들  

어떠리련만 날마다 헤매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808 시 유월의 기도(사진) 오애숙 2017-06-03 1778 1
807 시 인연(시) [2] 오애숙 2016-05-03 1781  
806 시 LA 그리픽스 산허리 오애숙 2016-05-18 1781 1
805 시 조각난 신혼살림 [3] 오애숙 2015-10-21 1782 3
804 시 할미꽃 피어나는 잎새 사이에서 오애숙 2016-09-16 1782 1
803 시 당신은 누구시길래(시) [1] 오애숙 2016-01-23 1783 2
802 시 내 곁에 지금 그대가 없어 오애숙 2016-07-27 1786  
801 시 송구영신 오애숙 2016-01-01 1788 3
800 시 새해 병신년 맞이하여 [1] 오애숙 2016-01-09 1788 3
799 시 날개(첨부) 오애숙 2016-03-22 1788 2
798 시 유턴 오애숙 2015-12-12 1789 3
797 시 삶에 잿빛 구름이 번득여도 오애숙 2016-10-19 1789  
796 시 새 아침에 오애숙 2016-01-09 1793 3
795 시 쓴웃음 짓는 문학 시학1 오애숙 2016-01-28 1794 1
794 시 어두운 검불에도 [1] 오애숙 2016-06-07 1796  
793 시 휴식의 시詩학 [1] 오애숙 2016-04-30 1799 1
792 시 어느 노승의 고백 오애숙 2017-05-15 1799 1
791 시 사위어 가는 그리움 오애숙 2015-12-26 1801 3
790 시 시)삶의 한가운데서 [2] 오애숙 2017-06-13 1801  
789 시 이상 야릇한 것 오애숙 2016-05-08 180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85

오늘 방문수:
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