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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고뿔 2
은파 오애숙
정신이 육체 못 이기는 그 때가 찾아 왔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괴롭히고 있어
골 아프게도 하고 삭신 쑤셔 몽롱한 정신 만드네 이러들 저런들 뭔들
어떠리련만 날마다 헤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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