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8 |
시
옛 추억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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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7 |
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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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7 |
시
이 아침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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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0 |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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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6 |
시
회한悔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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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8 |
1083 |
2 |
4665 |
시
은파의 메아리 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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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18 |
1081 |
1 |
4664 |
시
望鄕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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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6 |
1080 |
1 |
4663 |
수필
자카란다 향 그럼 속에 피어나는 옛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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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4 |
1079 |
1 |
4662 |
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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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5 |
1076 |
1 |
4661 |
시
하얀 안개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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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072 |
1 |
4660 |
시
사진첩의 추억 하나
[1]
|
오애숙 |
2016-07-23 |
1070 |
1 |
4659 |
시
봄날
|
오애숙 |
2016-04-18 |
1069 |
1 |
4658 |
시
[[창방]]축시-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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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3 |
1069 |
1 |
4657 |
시
그리움
|
오애숙 |
2016-03-18 |
1068 |
1 |
4656 |
시
봄비
|
오애숙 |
2016-04-02 |
1068 |
1 |
4655 |
시
발견
|
오애숙 |
2016-05-13 |
1068 |
|
4654 |
시
휴식의 의미(시)
|
오애숙 |
2018-05-30 |
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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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3 |
시
도인 3
[1]
|
오애숙 |
2016-05-24 |
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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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2 |
시
파도치는 젊음
|
오애숙 |
2017-06-18 |
1063 |
1 |
4651 |
시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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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7 |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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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0 |
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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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5 |
1059 |
1 |
4649 |
시
역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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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6 |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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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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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한 상자 들어와
호박을 잘라 말리고는
씨앗 뜰에다 그냥 부었다
호박이 나든 안 나든 간
그렇게 수개월 지났고
뜰에는 재료로 쓰고 남은
파를 심어놨더니 싹이나
파릇파릇 봄 전령사역의 파
봄철 내내 죽만들 때 쓰고
이웃의 푸짐한 나눔장 되었네
허나 메뚜기도 한 철이라더니
나무대롱처럼 이 쑤시기라
거름으로 묻으려 자르는데
옆에 돋아 난 신기한 파란싹
며칠 후 살펴보니 호박순
척박하지 않은 기름진 땅에
옮겨 심고 정성을 드렸더니
제법 숲 이뤄 갈맷빛 물결쳐
푸른 숲 이렇게 좋은 거구나
자연의 법칙에 경이로웠네
한 알이 그대로 있으면
정말 한 알 그대로이지만
한 알이 썩으면 열매로
30배 60배 100배의 맛보며
눈앞에 반짝인 오후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