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꽃

시 조회 수 2449 추천 수 1 2016.10.31 20:25:25
오애숙 *.175.35.244

시


문학의 꽃


                                            은파 오애숙


케케묵은 이야기도

문학의 꽃으로 피우면

싱그럼에 활짝 웃네

 

아스라이 굽어 보이며

그 절벽에 붙어 활짝웃던

청초한 한 송이 풍란

 

소롯이 사군자로

안방에 피어나 여인네의

고고한 향취로 휘날리는건

 

여백의 아름다움에

향그러움 붓끝으로 휘날려

문학의 꽃 활짝 피웠기에

================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148 시 QT; 생명의 속전 되신 구주 예수여 /은파 [1] 오애숙 2021-06-23 13  
5147 시 QT 출 29:10-37---[2] [1] 오애숙 2021-06-22 11  
5146 시 QT : 구원의 최종 목적 오애숙 2021-06-22 13  
5145 시 거룩하신 나의 아버지/은파 [1] 오애숙 2021-06-21 25  
5144 시 QT [1] 오애숙 2021-06-21 13  
5143 시 QT 출 29:10-37 오애숙 2021-06-21 11  
5142 시 QT [2] 오애숙 2021-06-20 13  
5141 시 QT 오애숙 2021-06-19 23  
5140 시 시-- --[[MS]] 오애숙 2021-06-19 17  
5139 시 시 오애숙 2021-06-19 14  
5138 시 시-- --[[MS]] [1] 오애숙 2021-06-19 10  
5137 시 QT --인생의 주권자/은파 [3] 오애숙 2021-06-19 8  
5136 시 임마누엘 나의 주여/은파 오애숙 2021-06-18 11  
5135 시 임마누엘 나의 주여/은파 오애숙 2021-06-18 10  
5134 시 등나무 꽃 아래서/은파 오애숙 2021-06-18 20  
5133 시 등나무 아래서/은파 [2] 오애숙 2021-06-18 10  
5132 시 QT [1] 오애숙 2021-06-18 10  
5131 시 QT:제사랑 의복 통하여/은파 [1] 오애숙 2021-06-17 8  
5130 시 봄날이 가누나 오애숙 2021-06-17 14  
5129 시 거룩하신 하나님/은파 [1] 오애숙 2021-06-16 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25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