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시 조회 수 1417 추천 수 1 2017.05.19 07:49:04
오애숙 *.234.231.166



하늬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사랑의 꽃구름

너울너울 춤출 때
사랑의 향그럼
삶에 윤활유 되어

시냇물처럼 흐르다
추억의 먹구름에
엉키다 쌓여간 애환

둠벙에 잠겨진 추억
봄이 되면서 다시
연초록으로 춤추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908 시 시조--반전 (SM) 오애숙 2018-07-17 171  
4907 시 시조- 생각의 발효 (SM) 오애숙 2018-07-17 146  
4906 시 시조--긍정의 춤 (SM) 오애숙 2018-07-17 94  
4905 시 시조==맺힌 한 (SM) 오애숙 2018-07-17 89  
4904 시 시조--오해(SM) 오애숙 2018-07-17 254  
4903 시 시조--해결책 (SM) 오애숙 2018-07-17 59  
4902 시 시조--회도라 선 심연 (SM) 오애숙 2018-07-17 165  
4901 시 관심 (SM) 오애숙 2018-07-17 69  
4900 시 시조-- 한 (SM) 오애숙 2018-07-17 126  
4899 시 관심 (SM) 오애숙 2018-07-17 114  
4898 시 산교육(SM) 오애숙 2018-07-17 122  
4897 시 긍정의 힘 (SM) 오애숙 2018-07-17 70  
4896 시 노인과 바다속으로 (SM) 오애숙 2018-07-17 116  
4895 시 시인의 날갯짓 (MS) [1] 오애숙 2018-07-17 161  
4894 시 인생이란 (SM) 오애숙 2018-07-17 111  
4893 시 시인은 (SM) 오애숙 2018-07-17 263  
4892 시 시조--추억의 이슬방울 (SM) 오애숙 2018-07-17 177  
4891 시 시조-- 단비--(SM) 오애숙 2018-07-17 166  
4890 시 심판날 (SM) [2] 오애숙 2018-07-17 257  
4889 시 꿈결에라도(방콕) (SM) 오애숙 2018-07-17 49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4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2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