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조회 수 1417 추천 수 1 2017.05.19 07:49:04



하늬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사랑의 꽃구름

너울너울 춤출 때
사랑의 향그럼
삶에 윤활유 되어

시냇물처럼 흐르다
추억의 먹구름에
엉키다 쌓여간 애환

둠벙에 잠겨진 추억
봄이 되면서 다시
연초록으로 춤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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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 4월 고지에서/은파 [1] 오애숙 2021-04-22 36  
4889 연시조----------격려의 꽃/은파 오애숙 2021-04-22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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