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8 |
시
꽃피는 문향의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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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434 |
1 |
5287 |
시
밤 안개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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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47 |
1 |
5286 |
시
나눔의 손 펼칠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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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66 |
1 |
5285 |
시
흘러간 사랑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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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533 |
1 |
5284 |
시
하늘빛에 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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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4 |
1382 |
1 |
5283 |
시
은파의 메아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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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4 |
1227 |
1 |
5282 |
시
주여 바라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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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637 |
1 |
5281 |
시
사월 끝자락 부여잡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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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49 |
1 |
5280 |
시
봄비 타고 시나브로 스미는 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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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340 |
1 |
5279 |
시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추억의 길목에서)(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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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276 |
1 |
5278 |
시
추억의 길목에서(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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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016 |
1 |
5277 |
시
**은파의 나팔소리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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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208 |
1 |
5276 |
시
추억의 길목에서(지나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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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963 |
1 |
5275 |
시
추억의 길목에서(배롱나무 가로수에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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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390 |
1 |
5274 |
시
영정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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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025 |
1 |
5273 |
시
젊음의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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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416 |
1 |
5272 |
시
해넘이 속 빛(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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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535 |
1 |
5271 |
시
연둣빛 향그럼에 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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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565 |
1 |
5270 |
시
은파의 나팔소리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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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859 |
1 |
5269 |
시
봄 향기로 쓰는 연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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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911 |
1 |
바람이 아직 차 옷깃 여밀 때면
어린 시절 화롯가 생각나는 3월
그 옛날 파주에 가서 놀던 시절
그리움 속에 밀려오는 옛 추억
군불 한 소끔 더 때고 오신 언니
화롯불에 고구마 밤을 구워주던
그 시절 내겐 엄마와 같은 존재
띠 동갑이셨던 언니가 그립다
어느 날부터 친구로 변한 외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영하더니
전형적인 아줌마를 탈출하였네
하지만 큰언니를 생각할 때마다
아슴아슴 떠오르는 그 어린시절
내 어머니처럼 의지하던 존재네
늘 병상에서 오늘 내일 하시며
누워 계신 내 엄마 눈에 밟혀도
언니가 있어 의지 할 수 있었지
막내해산으로 산후조리 차 갔던
파주가 내겐 값진 어린시절추억
아름다움 농촌의 풍광 선물한 곳
찬바람 아직 옷깃여미는 3월이면
그 시절 화롯가추억 일렁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