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8 |
시
하얀 파도꽃(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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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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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월 창가에 서서(시)3월에 피어나는 파란 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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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6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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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6 |
시
시)주인을 잘 만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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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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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 |
시
시)----6월의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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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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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 |
시
겨울날의 단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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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9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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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 |
시
(시)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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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5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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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2 |
시
5월의 신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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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5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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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1 |
시
서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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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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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0 |
시
시)수국화/그대 언제 오시렵니까(창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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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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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9 |
시
(시)<<<3월의 어느 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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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5 |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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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8 |
시
시) 4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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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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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7 |
시
(시조)사색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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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6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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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6 |
시
경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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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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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5 |
시
모르쇠 작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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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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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4 |
시
시) 6월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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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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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3 |
시
어린 날 그 추억의 단상(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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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7 |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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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 |
시
: 사랑의 불씨 하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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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4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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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1 |
시
시)3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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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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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0 |
시
시의 시학 4(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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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1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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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대 언제 오시련가(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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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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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봄이 동토의 시린 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 깨울 때도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지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리어
파란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린겨울
시리디 시림도 전혀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화~알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에서 휘파람 불며 휘날리는
그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풀며
봄이 동토의
시린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을 깨울 때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어도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렸지
파아란 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리디 시린 겨울인데도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활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녁에서 휘날려오는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푼다
가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에서
내 꿈을 펼치려다 그것이 겨울인지
사윈 들녘인지도 때론 분별 못한다
고개 펴 좌우 보며 비로소 우물 안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그 밑에서 허우적인
모습 발견하고 서는 날개쳐 나르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