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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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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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시
성) 내 남은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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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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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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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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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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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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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시
시-5월의 연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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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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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시
시-- 5월의 연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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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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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시
시--5월의 장미에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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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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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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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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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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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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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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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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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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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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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시
시-- 사랑비 연서/은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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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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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시
성시)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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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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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시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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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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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
시
시-- 완연한 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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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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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시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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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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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
시
시-- 당신께 바치는 꽃 한송이/은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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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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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시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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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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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시
시-- 5월 들녘에서/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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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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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시
시-- 오월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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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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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