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8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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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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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 |
시
QT/오 내 눈을 여소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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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2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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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6 |
시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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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2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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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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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2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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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4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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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1 |
37 |
|
456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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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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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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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1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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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1 |
시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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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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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
시
새봄의 날개 짓/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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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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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 |
시
새봄의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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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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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8 |
시
동백꽃과 동박새 연가 속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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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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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7 |
시
봄빛 연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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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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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6 |
시
올해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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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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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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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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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4 |
시
QT/2월의 연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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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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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3 |
시
Q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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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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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2 |
시
새봄의 향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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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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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1 |
시
내 인생에 봄이 오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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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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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0 |
시
꽃이 피면 당신도 오세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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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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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9 |
시
삶의 길목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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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0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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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