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봄 햇살(기다리던 봄물결 속에)

조회 수 789 추천 수 0 2018.04.04 19:27:44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홀로 사윈들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그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입니다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들판에 서 있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이었지요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위를

오애숙

2018.04.09 23:41:59
*.175.56.26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702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4-05 10:52     조회 : 280    
    · 봄 햇살(초고 및 퇴고 과정 공개)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봄 햇살 

                                                            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8-04-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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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8.04.09 23:43:27
*.175.56.26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8-04-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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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봄 햇살(초고)/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홀로 사윈 들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그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입니다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 있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이었지요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를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4-0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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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퇴고 1)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홀로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레임 속에 기다렸던 것은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모두에게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었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고 있어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이었지만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서 날아가요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8-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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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사윈들판에 
홀로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입니다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사윈들판에 서 있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으로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 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를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4-0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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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었구려(봄 햇살 속에서)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네요 
홀로 사윈들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그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라서요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들판에 서 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모진 설한풍의 겨울이었네요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이었지요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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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8) [그대 오시었구려] 삭제하고 이곳에 올림 
퇴고 한 줄 모르고 퇴고 다시 하였기에 올리어 
그곳에는 [봄 햇살] 시를 올렸습니다. 

요즘 복잡한 일이 있어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초고를 퇴고 할 때 
즉시 할 때와 며칠 지나고 퇴고하여 그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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