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조회 수 750 추천 수 0 2018.04.28 09:52:05

5월의 신부


                             은파 오애숙


봄 햇살 가~아득

화사함 가슴에 안고서

백옥처럼 뽀얗게 피어나네 

                 

스미는 향그럼 속에

이글거리는 장빗빛 사랑

모아모아 붉~게 타오르며


설레임 가득 안고서

맘에 곰삭혀 꽃길 걸으려고

수줍게 피어나는 아름운 미소


살포시 봄 햇살로

풋풋한 싱그러움 속에

하이얀 면사포 쓰고 피어난다


형형색색의 향그럼

한 발짝 뒤로 다 물리치고

눈부신 새아침의 창 활짝 연다




lW0qg6AjiFGCiUvKUUXYwvuoqr28CiZhF-wSZlt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988 시) 벚꽃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8-04-09 433  
1987 수필 (시)"행동은 이상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홈) 오애숙 2017-12-09 434  
1986 눈 사랑(시) [1] 오애숙 2018-01-11 434  
1985 생의 한가운데서 2 [1] 오애숙 2018-01-05 435  
1984 칠행시 오애숙 2018-01-05 435  
1983 화려한 꽃물결(시) 오애숙 2018-05-29 436  
1982 6월의 창가에서(시) 오애숙 2018-05-30 436  
1981 ms 겨울바다 댓글 [1] 오애숙 2019-01-01 436  
1980 [창방 이미지] 담쟁이 덩쿨 오애숙 2018-08-04 437  
1979 6월의 향기 속에 오애숙 2018-03-07 439  
1978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시) 오애숙 2017-12-27 439  
1977 =======약속 오애숙 2018-03-03 440  
1976 난리가 다른게 난리 아닐세(자) [2] 오애숙 2018-05-26 441  
1975 새아침에 외치는 소리 (시,홈)1700 오애숙 2018-01-05 444  
1974 시) 4월의 미소 오애숙 2018-04-10 445  
1973 겨울 들판에 서서 오애숙 2018-01-12 446  
1972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3 오애숙 2018-01-15 446  
1971 수선화 3 [1] 오애숙 2018-01-16 446  
1970 시)진해 군항제와 어울어진 벚꽃 축제 [1] 오애숙 2018-04-10 447  
1969 그저 살아있다는 게(시) 오애숙 2018-01-05 4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4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