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은 원래 5월 1일 이었다

조회 수 1932 추천 수 0 2018.05.06 10:38:27

카드뉴스] 어린이날은 원래 5월 1일이었다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애숙

2018.05.08 14:15:39
*.175.56.26

5월의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푸름이 파르란히 날개 치는 오월

싱그런 향그럼의 바닷물결로 피어

내 아이 맘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 

5월의 들판처럼 솟아나고 있는 푸른 샘 


맑게 피어 오르는 뭉게구름 속에서

솟아나라 솟아나 거라 싱그런 물결로 

5월의  아침 속에 청명함으로 노래 불러라

비록 지금 철 없고 속 없는  아이라 하더라도


훗날 우람한 거목 되어 보금자리 펼

사랑스런 꿈나무 바라보는 맘의 설렘 있어

삶의 여울목 지혜롭게 헤쳐 나가주길 바람에

무릎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5월 5일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1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6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335 낙엽 시리즈 3--마른잎 박은경 2020-11-26 95 1
1334 낙엽 시리즈 4- 어떤 메시지 file 박은경 2020-11-28 118 1
1333 낙엽 시리즈 6--낙엽 타는 냄새 박은경 2020-11-29 168 1
1332 낙엽시리즈 2-낙엽 부케 박은경 2020-11-26 89 1
1331 낙엽시리즈 1--겨울 단상 박은경 2020-11-25 101 1
1330 [단시조]후회 박은경 2020-11-25 139 1
1329 [연시조] 하늘의 위로 [2] 박은경 2020-11-23 85 1
1328 첫 눈 오길 기다리며 박은경 2020-11-22 110 1
1327 [동시] 첫눈 온 아침 [2] 박은경 2020-11-21 122 1
1326 갈대숲 [2] 권온자 2020-11-21 324 1
1325 [동시조] 첫눈 온 날 박은경 2020-11-20 135 1
1324 멍멍이 file [1] 강정실 2020-11-20 134 1
1323 첫 눈 박은경 2020-11-19 6524 1
1322 남편의 첫 눈 박은경 2020-11-18 82 1
1321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소식 file 웹담당관리자 2020-11-17 161 1
1320 [자유시] 어떤 사랑 박은경 2020-11-15 128 1
1319 작은 사랑 file 박은경 2020-11-14 122 1
1318 아가페 박은경 2020-11-13 126 1
1317 [단시조] 그 후 박은경 2020-11-12 109 1
1316 [자유시] 그린내 박은경 2020-11-12 1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