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8 |
시
화려한 꽃물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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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29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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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7 |
시
6월의 창가에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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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30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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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6 |
시
ms 겨울바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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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1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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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5 |
시
생의 한가운데서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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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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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4 |
시
칠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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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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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3 |
수필
(시)"행동은 이상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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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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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 |
시
눈 사랑(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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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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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1 |
시
시) 벚꽃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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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9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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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0 |
시
시) · : 새봄의 향연 펼쳐 질 때면(내 사랑 내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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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9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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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 성탄의 기쁨 속에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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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7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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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따끈한 커피 한 잔 속에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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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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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7 |
시
가끔은(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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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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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기상 나팔(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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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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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5 |
시
(시)그리움의 온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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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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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개나리 웃음꽃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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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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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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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5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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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엘에이에 겨울 오면(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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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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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 |
시
시조--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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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2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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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엘에이 겨울창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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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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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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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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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수
그대의 향기롬 이맘 때가 되면
가로수 길섶 휘날리는 향기처럼
스미는 맘 오직 그대 생각 뿐이라
사랑의 미로속에 그옛날의 첫사랑
물안개처럼 잊혀지지 않고 하나씩
창문 넘어 옛사랑이 피어나네
새봄의 나목엔 자기 세상처럼
새순 파르란히 날개 치고 있는데
어이하여 난 그댈 보내지 못하는지
계절이 바꿔 지고 세월의 강 줄기
저만치 흘러 잡지 못하는 줄긴데
잔잔한 호수처럼 내 안 그대로네
이른 새벽 동이 터 올 때부터
해질녘 잠자리 침상에 누워서도
산책길에 마신 진한 커피향처럼
스미는 향기 그대의 향그럼인지
수정같이 고운 첫사랑의 향기롬
피어나네 기울어가는 서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