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8 |
시
시-- 5월속에 피어나는 사랑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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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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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7 |
시
시-- 오 나의 어머니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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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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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그리움의 꽃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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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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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5 |
시
시-- 오월의 어느 날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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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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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어머니의 날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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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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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월의 금빛 햇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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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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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 |
시
시-- 봄꽃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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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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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1 |
시
시-- 봄꽃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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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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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0 |
시
시-- 봄꽃의 노래속에--[[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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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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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9 |
시
시-- 5월의 장미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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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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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8 |
시
시-- 조팝꽃 웃음 짓는 아침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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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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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7 |
시
시-- 라일락꽃 흩날릴 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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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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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6 |
시
시-- 5월의 노래 (2)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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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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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5 |
시
시-- 5월의 기도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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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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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4 |
시
시-- 5월의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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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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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3 |
시
시-- 오월의 노래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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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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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 |
시
시-- 오월의 노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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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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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오월의 연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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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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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 |
시
시--5월에는 편지 쓰고파요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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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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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오월이 오면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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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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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2m 정도로 자라는 떨기나무(관목)인데 꽃을 자세히 보면 튀긴 좁쌀을 다닥다닥 붙여 놓은 모양이다. 그래서 조밥→조팝(ㅎ종성 체언이 다른 말과 결합할 때 격음이 됨)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조팝꽃은 달콤한 향도 좋다. 꿀이 많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까시 꽃이 피기 전인 요즘 시기에 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밀원이 된다. 지리산 자락인 전북 남원군 운봉 지역은 조팝꿀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 조팝꽃은 화병에 꽃아 놓으면 오래가 꽃꽂이(절화)용으로 각광을 받는다. 특히 골프공을 반으로 잘라놓은 것처럼 둥글게 피는 공조팝은 이른 봄 고급호텔 로비의 대형 화병에 꽂아 봄 분위기를 돋우곤 한다. 연록색 잎과 함께 치렁치렁 늘어뜨려지는 꽃송이가 청순하기 그지 없다. 수국처럼 결혼식장 장식 꽃으로도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