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은파 오애숙

조회 수 157 추천 수 0 2020.05.12 19:15:14

 

5월의 장미 ----은파 /오애숙  시가있는1   

2020. 4.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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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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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순수이며 첫사랑의 향기이며

매혹의 끝판왕 인지 황홀함에 젖는 이 맘


계절의 여왕 5월 속에 당당히 꽃중의 꽃이라

휘날려 올 때가 되면 그 향기에 엄지척

역시 그댄 꽃중에 단연코 여왕이라고
난 그리 말하고싶지 남몰래 캄캄한 밤중에


그대 향그럼에 취하여 다가 서려다가 가시에
찔리고 만다는 사실도 잊은 채 스미는 향

죽음을 불사하고도 다가서게 만들고있어
나도 모르게 네게로만 향하고 있는 건 향인가


너의 독특한 무기 가시 그 맛이 어떤지 알고자
다가 서려 함이련지 나에게 묻고있다  

 


오애숙

2020.05.12 19:16:24
*.243.214.12

오애숙

2020.05.15 19:06:28
*.243.214.12

위의 내용을 재 구성해 연시로 올려 봅니다.

===============================

 

장미의 계절/은파 오애숙 

 

가까이 하려하긴 먼 당신 이기 때문 

한 걸음 조심스레 다가 본 그대 향기 

그대의 도도함 어디 간 걸까누 내 그대

 

눈웃음 화사함의 온화한 웃음꽃 펴 

내 맘에 붉게 물든 매혹의 향그러움 

오뉴월 불태우자네 스며오는 향기로

오애숙

2020.05.14 20:51:23
*.243.214.12

오 내 사랑아(5월의 장미)/은파 오애숙 

내그대 내 사랑아 그대를 향한 마음

그대는 아시련가 봄날의 향기속에

오월의 들판위에 핀 아름다운 내 그대

 

가까이 가려하나 먼 당신 이라싶어 
한 걸음 조심스레 다가가 보는 마음

그대의 화사한 웃음 사랑속에 피련가 


화려함 앞세우나 그대의 그 도도함 

어디로 가버렸나 온화한 웃음으로

내 맘에 붉게 피어나 물 들이고 있는가 

 

매혹의 그대 향기 내가슴 태우듯이 

불태워 보려무나 애타는 연인속에

작열한 태양광으로 아름답게 피듯이

오애숙

2020.05.15 12:45:13
*.243.214.12

위의 연시조를

재구성해 시 한송이 피워드립니다

​​​​​​​=======================

 

장미에게/은파 오애숙


그대  내 사랑아
그대를 향한 맘 그대 아시는지
봄날의 향기속에 피어나는
내 그대 향그럼아

가까이 가려하나
가시덤불로 찌르고 있어
그러기엔 너무 먼 당신이기에
조심스레 다가서니

그대의 그 도도함
어디로 갔는지 온화한 미소로
날 반기고 있어 내 맘 붉게
물들이고 있구나

매혹의 그대 향기
애태우는 연인들 속에
작열한 태양광처럼 사랑도
타올라 피워 주소서

 

 

 

 

오애숙

2020.05.15 12:49:24
*.243.214.12

장미꽃 내 사랑아/은파

그대 향한 사랑의 함성으로
심장 뚫고서 타오른 정열속
불지피는 아름다운  그 사랑                             
그 누가 견줄 수 있으련가

감히 누가 그대의 뜨거운
그 매혹 뿌리 칠 수 있으랴
이세상 다 삼키고도 남을
그대의 정열적인 그 사랑

오 환희의 도가리속에서
그대의 심장 뚫고 타올라
욕망의 전차 몰아부치는
그대의 황홀한 사랑이여!

오애숙

2020.05.15 12:50:39
*.243.214.12

바로 위 상단의 내용을 다시 연시조로 

 

==========================

 

내 그대 향한 맘속 사랑의 그 함성에
심장을 뚫고 타는 그 정열 맘에 품고
내 안에 불지피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그 누가 견줄 수 가 있으랴 감히 누가
이세상 다 삼키고 남을 그 정열적인
매혹의 내 그대 사랑 뿌리 칠 수 있으라

오 환희 도가리속 그대의 심장 뚫고
타오른 그 뜨거운 황홀한 그대 사랑
이밤을 욕망의 전차 몰아부쳐 가는가
=========================
 

오애숙

2020.05.15 18:42:44
*.243.214.12

장미의 추억

 

                   은파 오애숙

 

너만 보면

난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네

 

그런 이유로

널 베개속에 넣어

네 향그럼 느끼면서

잠자고 있네

 

사춘기 시절

관심없던 이에게

받은 빨간장미꽃에

심쿵했던 기억

 

지금도 널 보면

심쿵해오곤 하네

첫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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