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청조 박은경
크고작은 소문에
초비상이 걸렸어도
일년을 무탈하게
잘 지켜 주시더니
더 큰 복
주시려 하나요
이게 끝은 아니지죠?
2021.1.22.
--갑절의 복으로 이어진
요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