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청조 박은경
늦은밤 호숫가에
낚싯대 드리우고
하염없이 바라보는
위 아래 가득한 별
내 진정
바꾸지 않으리,
물고기 몇 마리와.
2021.02.21 08:04:33 *.84.77.30
멋진 밤사진에 시조가 출렁입니다.
2021.02.21 17:41:21 *.90.141.135
감사합니다 정작가님
별에 대해 한동안 시를 썼답니다^^
멋진 밤사진에 시조가 출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