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바라보며/은파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1.02.18 11:58:12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한 때 지독한 고독이

멍울 되었던 그대여

가슴에 풍요의 너울

쓰고 나르샤 하기에

 

이역만리 타향 까지

휘날린 기쁨의 날개

온누리 펼치고 있어

행복이 따로 없구려

 

이 아침에 그대 향기

가슴이 따사한 이로

기억 휘날리고 있어

그대 진정 아름다워

 

이른 아침 잠에 깨어

아름다운 그대 보면서 

새 봄을 열어 갑니다

봄날의 향기 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08 ms 오애숙 2019-01-08 185  
3707 ms.... [1] 오애숙 2019-01-15 185  
3706 전설이 된 588 --ms 오애숙 2019-01-15 185  
3705 수필 가을 길섶에서 [1] 오애숙 2018-09-04 184  
3704 시조--맘 속에 피어나는 사랑 (SM)09 [1] 오애숙 2018-07-18 184  
3703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84  
3702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3701 시) 연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 오애숙 2018-12-28 184  
3700 경칩 [1] 오애숙 2019-02-17 184  
3699 시조 =가을밤 오애숙 2018-10-14 183  
3698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3697 부부 (MS) 오애숙 2018-08-09 182  
3696 (MS) [1] 오애숙 2018-08-10 182  
3695 ==========시조---대자연의 오케스트라(SM) 오애숙 2018-07-17 182  
3694 추억의 정(SM) 오애숙 2018-07-17 182  
3693 시 (MS) 오애숙 2018-07-22 182  
3692 [창방 이미지]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1] 오애숙 2018-08-04 182  
3691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오애숙 2018-10-26 182  
3690 단상 [1] 오애숙 2018-08-11 181  
3689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