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바라보며/은파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1.02.18 11:58:12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한 때 지독한 고독이

멍울 되었던 그대여

가슴에 풍요의 너울

쓰고 나르샤 하기에

 

이역만리 타향 까지

휘날린 기쁨의 날개

온누리 펼치고 있어

행복이 따로 없구려

 

이 아침에 그대 향기

가슴이 따사한 이로

기억 휘날리고 있어

그대 진정 아름다워

 

이른 아침 잠에 깨어

아름다운 그대 보면서 

새 봄을 열어 갑니다

봄날의 향기 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708 시 (MS) 오애숙 2018-07-22 128  
3707 시 (MS) 오애숙 2018-07-22 189  
3706 시 (MS) 오애숙 2018-07-22 164  
3705 시의 향기 휘날리는 날 오애숙 2018-07-22 131  
3704 설빛 물빛 갈맻빛 그리운 날 오애숙 2018-07-22 125  
3703 기가 기를 (MS) 오애숙 2018-07-23 212  
3702 경험 (MS) 오애숙 2018-07-23 185  
3701 시 (MS) 오애숙 2018-07-23 171  
3700 시조)그날에/은파 (SM) 오애숙 2018-07-23 172  
3699 시조 짝사랑 (MS)/짝사랑의 시학(시) [1] 오애숙 2018-07-23 540  
3698 시조 ----- 등짝 (MS) 오애숙 2018-07-23 252  
3697 시 (MS)--한얼의 기상 오애숙 2018-07-23 210  
3696 시조--- 내 등짝 같은 친구(MS) 오애숙 2018-07-23 208  
3695 시조---그 날에 (MS) 오애숙 2018-07-23 213  
3694 시조--- 짝사랑의 향연(MS) 오애숙 2018-07-24 229  
3693 시조---우리 사이 (MS) 오애숙 2018-07-24 173  
3692 시조--- 한 (MS) 오애숙 2018-07-24 179  
3691 시 (MS) 댓글 오애숙 2018-07-24 220  
3690 시조---농담 (MS) 오애숙 2018-07-24 108  
3689 시조--마음의 글로 다듬는 조각 예술 (MS) 조 오애숙 2018-07-24 28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