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5.02 23:34:32

 

5월의 길섶에서/은파

 

가정이 사랑으로 넘치면 웃음꽃이
이웃과 이웃 사이 화목을 이루기에
사랑이 샘 물결 치매 행복 날개 펴기에

기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회로
신탁의 미래 열어 웃음꽃 필 터인데
인생사 여울목 같은 인생여정 이기에

정말로 한치 앞을 볼수가 없는 세상
지구촌 생각못한 코로나 팬데믹에
모두가 아수랑되어 심란해진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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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5-0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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