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5.02 23:34:32

 

5월의 길섶에서/은파

 

가정이 사랑으로 넘치면 웃음꽃이
이웃과 이웃 사이 화목을 이루기에
사랑이 샘 물결 치매 행복 날개 펴기에

기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회로
신탁의 미래 열어 웃음꽃 필 터인데
인생사 여울목 같은 인생여정 이기에

정말로 한치 앞을 볼수가 없는 세상
지구촌 생각못한 코로나 팬데믹에
모두가 아수랑되어 심란해진 말일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068 7월에 꿈꾸는 희망 [2] 오애숙 2018-06-26 247  
2067 지킴이 [1] 오애숙 2018-06-26 230  
2066 =생의 한가운 데서=힐링 오애숙 2018-06-26 291  
2065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건 오애숙 2018-06-26 254  
2064 동행 [2] 오애숙 2018-06-26 171  
2063 살아 있어 [2] 오애숙 2018-06-26 175  
2062 모닝커피와 함께 오애숙 2018-06-26 177  
2061 파도 소리 들리는 가 [1] 오애숙 2018-06-25 218  
2060 심연 애증의 그림자 [1] 오애숙 2018-06-25 323  
2059 (소천)심연의 고인물 오애숙 2018-06-25 260  
2058 (소천)==== 가을비 오애숙 2018-06-25 305  
2057 맘 속에 피어나는 시향 오애숙 2018-06-25 205  
2056 그대와의 언약 속에 오애숙 2018-06-25 296  
2055 시)생의 한가운데서(사노라면) [1] 오애숙 2018-06-21 502  
2054 청춘을 위한 서시 오애숙 2018-06-21 308  
2053 (소천)아까운 눈물 한 방울 오애숙 2018-06-21 296  
2052 (소천)타산지석 오애숙 2018-06-21 190  
2051 시] 껍데기는 가라 외치고 싶으나[창방] 오애숙 2018-06-21 223  
2050 (소천)심술보 오애숙 2018-06-21 501  
2049 가난한 마음 [1] 오애숙 2018-06-21 33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0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94

오늘 방문수:
67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