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게임/ 청조 박은경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도 슬프고
육십이 넘어서도 시작하는 새로운 삶
인생이 우리게 주는
알쏭달쏭 숫자게임.
나이에 연연하지 마 숫자에 불과한걸
너무 어리지도 너무 늙지도 않은 우리들
당당히 도전해야지
할 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