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2:52:32

해를 품에 안고 살다

황금빛 너울 쓰고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선

그대 바라보노라니

 

애잔함 물결 치지만

용서 구하는 아들을

그저 품고 사는 심정

긍정 메아리치고 있어

 

황금빛 찬한함의 너울

가슴 속에 너울 쓰고서

해바라기 꽃말 박제시켜

돼새김질 하고자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828 신록의 향그러움/은파------[[SM]] 오애숙 2021-05-25 11  
5827 QT 오애숙 2021-05-27 11  
5826 QT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법에/은파 [1] 오애숙 2021-05-27 11  
5825 풀잎 꽃/은파 오애숙 2021-05-28 11  
5824 QT [3] 오애숙 2021-06-01 11  
5823 QT 오애숙 2021-06-02 11  
5822 QT 오애숙 2021-06-03 11  
5821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오애숙 2021-07-08 11  
5820 QT 오애숙 2021-06-11 11  
5819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오애숙 2021-07-09 11  
5818 QT 하나님의 의가 우릴 통해 받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07-12 11  
5817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5816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5814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5813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5812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5811 분꽃과 나/은파 오애숙 2021-08-03 11  
5810 해바라기 기도 [1] 오애숙 2021-08-04 11  
5809 QT [1] 오애숙 2021-08-31 1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