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ㅡㅡ 김장.

조회 수 337 추천 수 2 2021.11.17 12:36:36

김장 보쌈 막걸리 

대한민국  국민이 

즐기는 늦가을의 축제

 

힘들다고 안하고

핵가족을 핑계로

사라져가는 문화

안타깝고 서운해

 

지자체 앞장서 나누면 

우리 문화 살리는 

멋진 길이 되겠네

 


강정실

2021.11.19 06:06:54
*.134.185.95

요즘도 김장의 늦가을 축제를 세상이 단순화되어 가고

개인화가 된 세상이라 우리 문화를 잘찌는 멋진 문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배원주

2021.11.19 07:44:42
*.48.184.98

지자체가 앞장서야 우리의 문화가 

이어져야 활성화가 되는 세상이군요.

이금자

2021.11.20 11:53:27
*.147.165.102

얼마 전 여기 보스톤에서는 김치 훼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제 또래들이 교회에 새벽같이 가서 며칠동안 열심히 일하고,   김밥도 몇 백개를 말았지요.

성황리에 김치는 외국인들이 직접 버무려가는 행사도 하고 .  한국의 불고기도.  또 한켠에서는

달고나도 하더라구요.   한국의 김치가 외국인들도 좋와하는 모습과  같이 춤추며 께임하고,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박은경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얼마전 생각이 나네요.

열심히 시 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애숙

2021.11.20 22:39:17
*.243.214.12

 

세계적으로

점점 유명해지는

우리 고유의 김치

 

소가족 사회

형성 되면서부터

김치를 사먹게 되니

 

점점 만드는 것

도퇴 되어가는 데

활성화 위한 노력에

 

모두 박수 갈채

보내면서 우리의 것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주께 기도 드리매

아울러 향필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5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5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2 5
1176 공원길 [3] 권온자 2020-09-16 177 1
1175 카날스 다리 file [1] 강정실 2020-09-20 177 1
1174 수술 받던 날/ 자유시 박은경 2021-07-15 177  
1173 어쩌다 스타부부 file 정순옥 2023-12-22 177 1
1172 [시조] 천렵(川獵) 박은경 2020-06-18 178  
1171 너 떠난 날 [2] 이경미 2020-09-12 179 1
1170 [연시조] 수건의 삶-부제; 슬픈 수건 박은경 2020-09-27 179 1
1169 [단시조] 봄비 [2] 박은경 2021-04-05 179 1
1168 [단시조] 꿀풀꽃--디카시 file [2] 박은경 2021-06-16 179  
1167 정보라 '저주 토끼' 美 대형 출판사 아셰트와 계약...15개국에 판권 판매 file 배원주 2022-04-14 179 1
1166 [시조] 빛으로 오신 님 file 박은경 2020-04-28 180 1
1165 자유시: 바람꽃 오애숙 2021-11-10 180 1
1164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80 2
1163 오코이강에서 최고의 래프팅 file 웹담당관리자 2024-03-08 180 2
1162 멜론 file [2] 박은경 2021-10-18 181 1
1161 미 워싱턴주서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총 6명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3-02 182 1
1160 니코의 첫 돌 [자유시] [2] 박은경 2022-01-28 182 1
1159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소서 [2] 오애숙 2019-12-25 183  
1158 [별] 호야꽃 분재 file 박은경 2021-02-21 183 1
1157 건 년여만에 [1] 이금자 2020-04-07 1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