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너(제2시집) 석정희

조회 수 2994 추천 수 3 2016.04.11 10:24:25
링크 : http://ebook.kwaus.org/suk2p  이북 보기

서용덕

2016.04.11 16:37:59
*.230.100.164

'나 그리고 너' 석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나 그리고 너' 를 부르며

오늘도 누구든지  '나 그리고 너' 를 찾아


'나 그리고 너'는 내 안에 있는가

아니면 끓는 피를 섞어 갈  짝꿍일까

'나 그리고 너'는 같은 길,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책 속에 있는 보물로 찾아 보았습니다.


'나 그리고 너' 를

찾고 구하라, 그리하면 세상을 바꾸는 주인이 될 것이다.


e -세상에  e-book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석정희

2016.04.18 09:42:02
*.169.45.237

나 깨어 일어나

널 떠올리는 새벽

 

나는 어디론가 가고

너만 살아서 가슴을 판다

 

나 어둠 속에서도

너를 만나면 힘이 되고

 

나 쉬지 않고 퍼올리는 물

너 위한 생수가 되어

 

나 눈을 감고 있어도

너 거기 그렇게 살아 있어

 

나 한때도 머물지 않고

널 향해 가고만 있다

 

네가 나무라면

나는 숲 속에 갇혀 있고

 

너 서 있는 그늘에

나 쉬고 있다


서용덕 선생님~~ 방문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

 

석송

2016.04.26 10:34:49
*.198.22.110

창조문학의 출신답게 창조적 시집을 만들어 내는 솜씨가 과연 창조적이라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석정희

2016.05.08 21:21:20
*.169.45.237

에그머니나~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암튼 항상 건강하시고  5월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석정희  올림  ^.~

박충조

2016.05.04 15:27:16
*.99.244.164

포도알을 만지고 있는 사진 만큼이나 시집의 제목도 나와 너라는 명칭 연정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석정희

2016.05.08 21:43:50
*.169.45.237

어머나~~

박충조 선생님! 안녕하세요~

뉘신지는 잘 몰라도 넘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흔적 남겨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엣날에는 포도 농사가 잘 되었는데 요즘은 물이 모자라 그냥 가엽네요..

보도 위의 플라타너스 그늘이 한결 시원한 이 아름답고 이쁜 계절에

사랑하는 온 가족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리조나에서....석정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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