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가을 호랑이'  최용완 선생님.

반갑습니다. 

최용완 선생님하면 2008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국보 1호)을

2010년에 복원 책임자 건축 예술가로 알고 있었습니다. 

존귀하신 선생님을 이곳 e-세상에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선생님께서 남달리 어머니에 대한 것이 모국에 대한

사랑의 기원은 신앙과도 같은 2013년에 복원한 숭례문이

어머니가 계신 곳처럼 이곳  e-book 으로 모셔 오셨습니다.

e-세상에 서울에 정문  숭례문(남대문)을 복원한 것처럼

e-book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최용완 시인님

건강하시죠?

우리는 부모님이 땅에 계실 때에는 효도하지 못하고

하늘에 가신 부모님을 못내 아쉬워하며 그리워합니다.

깨달음을 주시는 시

감동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시

많이 기대합니다.

시를 짓는 일과 건축물을 세우는 일은 자재와 방식만 다를 뿐 여러 모로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활자를 모아 또 하나의 세계를 건축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 시인님..

무등산, 가을 호랑이 제목이 녹녹치 않습니다. 미국에서 느끼는 연륜은 더 한 감정이 느껴질 것이라 싶습니다.

시집 상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