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잔의 정물화 오애숙 시인
2021.12.20 14:47:46 *.243.214.12
미술관이 러시아
여름 궁 안의 미술관보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진품의 작품 있어
시카고미술대학 유명한가
새삼 새록새록 합니다
은파에게 있어서는
위장의 문제 있어 가장 힘든
미술 관람 시간이었죠
만신창 된 몰골로
사진을 찍을 만한 맘속
여유도 없었던 시간
아쉬움 물결치나
추억의 한 컷이라도 있어
감사꽃 휘날립니다
위장 장애인하여
먹지 못해 위액 차올라
화장실 찾아 달렸는데
안개 덮인것처럼
부옇게 보여 현관 유리문
분관 못해 부딪혔던 기억!!
지금은 추억의 향기로
가슴에서 모락모락 휘날려
그리운 물결 일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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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사 천장 -여.야 의원 회의실 -주청사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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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금요일) 첫날 시카고문인들과 함께 쌍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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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시카고문학 회장. 정종진 소설가. 강정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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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화요일) 모든 여행을 마치고 시카고 산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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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시카고의 대화재에 타지 않은 역사적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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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러시아
여름 궁 안의 미술관보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진품의 작품 있어
시카고미술대학 유명한가
새삼 새록새록 합니다
은파에게 있어서는
위장의 문제 있어 가장 힘든
미술 관람 시간이었죠
만신창 된 몰골로
사진을 찍을 만한 맘속
여유도 없었던 시간
아쉬움 물결치나
추억의 한 컷이라도 있어
감사꽃 휘날립니다
위장 장애인하여
먹지 못해 위액 차올라
화장실 찾아 달렸는데
안개 덮인것처럼
부옇게 보여 현관 유리문
분관 못해 부딪혔던 기억!!
지금은 추억의 향기로
가슴에서 모락모락 휘날려
그리운 물결 일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