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조회 수 4667 추천 수 2 2017.04.26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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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
  
  
★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 미국 의료보험 가입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장시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병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병원을 불신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즉,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6% 높게 나온 결과가 있습니다.
초기에 암은 수술이나 항암제로도 치료 된다고 굳게 믿었던 박 리~더 박사는 40여년간의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 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라 말하고 있으며, 의료 행위에 대해서 만큼은
"믿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 매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된다.
→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갑니다.
(물론 너무 높으면 안 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아지는 게 당연한 거죠)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콜레스테롤도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4.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 1998년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 160 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는 이유도 없이 기준치가 140 으로 떨어졌습니다.
급기야 2008년에는 기준치를 130 으로 낮추었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최고 혈압이 180 이상 나온 80세 이상 노인분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았고, 140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 모은 꼴입니다.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가 불린 꼴이죠.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도 약간은 의아한 말을 박 리~더 박사가
하는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 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합니다.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 라고 합니다.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고 하네요.

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습니다.
(검진을 해도, 검진을 하지 않아도 사망률은 같습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 1980년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맹장 수술을 받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현재 중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이런저런
주사 바늘이 꽂히게 됩니다. 다짜고짜 메스부터 들이대는 백의의 신사들.....
나을 가망이 없는데도 하는 수술,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되고 있습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의 "할스테드 수술(유방을 포함해 주변 가슴 근육과 림프절까지 절제
하는 수술)"의 경우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서양에서는 30년도 전에 폐기되었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많이 시술된 수술이었습니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 뢴트겐 검사나 CT 검사 등에 의한 "의료 피폭"으로 인해 세포 속의 DNA는
무조건 손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행해지는 CT 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국내도 마찬가지겠죠.... 일단 고가의 장비다 보니 열심히 찍어대어 투자비를
뽑아내자는 개수작(?)이죠)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증상이 없는 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마라. ★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라.
→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입니다.
독감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안정
하라."고 하는 의사가 많다고 하네요.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합니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 폐암 4기에 이미 온 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의 경우,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50%가 죽게되며 3년 동안 생존할 경우가 10% 입니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습니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입니다.
(무섭네요... 예전 드라마에서 암에 대한 치료는 항암제 치료가 대부분으로
비춰졌었는데...) 암의 성장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사들이 말한
시한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 항암제는 맹독과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암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 암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됩니다. 즉, 암을 치료하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 줄 수 있습니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들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 전이로 인한
통증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18. 암 방치 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을 조절 및 통제할 수 있고, 그 결과 죽기 직전
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 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 일본은 상피 내에 그냥 머물러 있어도 암의 성격을 가진 세포가 증식하고
있으면 암이라고 진단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침윤이 일어나지 않으면 암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결과 서양에서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집니다. (국내는 어떨까요?)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더 악화시킵니다.

21. 유방암 / 자궁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키지 마세요.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 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 게 좋습니다.

24. 채소 주스, 면역 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박 리~더 박사의 진료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면역이라는 단어가 붙은 요법으로 환자를 끌어 모으는 의사는 사기꾼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면역 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란 약 2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
세포가 있습니다. 진짜 암이라면 이 정도 크기로 자라기도 전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전이가 됩니다. 0.1mm만 되어도 전이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 암세포는 강력합니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현대 의학이 아무리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고 해도 직경 1cm 전후부터이고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최소한 10억개 정도로 전이도 벌써 끝나 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 사고가 너무 잦다.


홍용희

2017.04.27 20:42:22
*.240.233.194

의료도 사업이다 보니 크고 작은 병원도 수익성이 있어야 경영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감안합니다.

저는 HMO를 가지고 있는데요, 꼭 지정된 병원을 경유하여야 가고싶은 병원에 갈 수 있어요.

그렇게 한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마는 어떤 때는 번거롭기도 합니다.


윗 글 20번에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고 했는데요,  이 말은 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험으로 보면 그래도 조기 발견해서 치료한 결과가 좋음을 주변에서 보거든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차선책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긴요한 건강 정보, 알아서 자신의 형편에 맞는 것으로 택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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