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조회 수 453 추천 수 0 2018.01.05 01:57:55

Related image


시선이 멈추는 곳에 삶의 향기 넘쳐 납니다

멋진 풍광 속에 카메라가 잡아낸 삶의 향기

오늘도 우린 오르고 오르는 삶의 등반대죠


때론 지쳐 쓰러질 때가 많이 있는 게 현실

한 발짝 뒤로 물러 섰다 간 절벽일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이 우리에 일상


하지만 그것을 잘 참고 이겨낸 후의 성취감

큰 성공의 탑은 아닐 지라도 그 대견함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흐뭇함 얻게되죠


조금 힘이 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요

저는 힘들 때 내가 의지하는 나의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로 한 발 한 발 옮겨가고 있지요


그분은 전능자 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나의 아둔함을 아시고 오른 길로 인도하려

흑암에서 건져 주시고 바른 길 가게 하세요


내 생애를 내 구원의 주께 맡긴 후부터는

믿음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 누리고 있어

감사가 삼사 되어 평강이 흘러 넘쳐나요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멋지고 평안함인지

삶 속에서 느껴 본 자만 아는 평강이지요.


오늘도 그대 삶이 버겁고 지쳐 있는지요

그대 홀로 힘들어 지칠  때 길잡이 보세요

길과 진리 생명이신 주가 동행하길 원해요    ·






    

    
  






 

   
   
    

    · 

 






오애숙

2018.01.05 03:23:11
*.175.56.26


하이얀 미소로 향그럼 가득안고

나비의 춤사위로 휘날려 올 때면

너의 어여뿐 사랑 맘속에 스미어

사랑의 미로 되이  파고드는 이밤

피고지고 반복한 세월의 강 흘러


저만치 가버렸건만 소복히 내린다

어김없이 사진첩에서 찾아낸 옛얘기

함박눈 되어 밤새 하이얗게 쌓일 때

젊음이 성큼성큼 숨결로 들어선다

이 밤 하얀 너의 미소 붉게 타오르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8 휘파람 불어요(시) 오애숙 2018-01-05 383  
1707 함께 라면 [2] 오애숙 2018-01-05 366  
1706 꽃샘터 오애숙 2018-01-05 516  
1705 시)내게 있는 것으로 오애숙 2018-01-05 364  
1704 나이를 먹는다는 건 [1] 오애숙 2018-01-05 798  
1703 독백 오애숙 2018-01-05 369  
1702 새아침에(시) 오애숙 2018-01-05 561  
1701 새아침에 외치는 소리 (시,홈)1700 오애숙 2018-01-05 444  
1700 시) 1월의 기도(풍차주인 입양) 오애숙 2018-01-05 368  
1699 새해에는 2 오애숙 2018-01-05 364  
1698 시)어린 날의 꿈동산 속에서 오애숙 2018-01-05 388  
1697 점의 노래 오애숙 2018-01-05 335  
» 동행 [1] 오애숙 2018-01-05 453  
1695 시)복수초--[시향] 오애숙 2018-01-05 598  
1694 칠행시 오애숙 2018-01-05 435  
1693 그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오애숙 2018-01-05 584  
1692 시 - 나의 보배로운 선물 오애숙 2018-01-05 400  
1691 그저 살아있다는 게(시) 오애숙 2018-01-05 448  
1690 사랑이란(시) 오애숙 2018-01-05 590  
1689 나팔꽃(시) 오애숙 2018-01-05 56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
어제 조회수:
33
전체 조회수:
3,119,250

오늘 방문수:
9
어제 방문수:
28
전체 방문수:
99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