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일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22.06.05 18:37:02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공기
들이 쉬면 다 내 것이 됩니다

허나 지구촌 어느 것 하나
코로나 전이 바이러스 인해
맘대로 들이 마실 수 없는 현실

마른 하늘 날벼락이 되어
구슬픈 비애 만들고 있기에
그 옛날 자유의 날개 그립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온누리 희망의 나래 휘날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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