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희

2016.12.30 23:51:18
*.240.233.194

낙엽이 가고 난  뒤의 앙상한 가지에도 푸른 침엽수에도  탐스런 눈송이가 온 세상을 행복으로 그득 채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목사님의 행복이야기를 듣고자 오는 모양이죠? 사슴도 행복해지고 싶은가 봅니다.  온통 세상이 하얄 때 저 예쁜 집 안의 주전자엔 찻물이 사르르 끓고있겠죠?  좋은 경치 감상도 잘 합니다.  겨울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하얀 세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창국

2017.01.04 07:35:15
*.137.75.50

목사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종종 들러 인사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회원:
9
새 글:
0
등록일:
2015.07.11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5
전체 조회수:
33,685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5
전체 방문수:
1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