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할 것이 없도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고, 또 나를 조용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그가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내가 사망의 어두운 길로 다닐지라도 내가 해악을 겁내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주께서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도우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주는 원수들과 직면해 있는 내 앞에 상을 준비하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셔서 내 삶이 기쁨으로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내가 사는 동안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며, 결국 여호와의 집에서 영생하리로다.
<시편 2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