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은 땀 흘린 농부만이 알 겁니다.
2015.04.11 21:12
수확의 기쁨은 땀 흘린 농부만이 알 겁니다.
한국문협 문학수업에 참석하시라고
무던히도 애썼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잘 쓰지 못한 글들을 열변 토하듯 전화상으로 읽어주던
그 시간들이 이제는 옛이야기 되었네요.
이제 수필가로 거듭 태어나셨고 또 제가 하던
웹 관리를 맡게 되셔서 누구보다 감사합니다.
어제 문학수업에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문학수업 열기를 학수고대 하셨는데 제가
요즘 들어 산재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 감당 못했습니다.
지난해처럼 꾸준하게 나오시는 모습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수업 총무 오 애 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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