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랑하는 정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여기서 우리 정시인님을 뵈오니 참으로 방가 방갑네요..
지난번 시상식때 오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우리 사랑하는 낸시 언니도 평안하시지요?
저는 7월 부터 아리조나에서 아기 보느라 정말 장난이 아니네용 ㅎㅎ
그래도 사랑하는 맴으로 우리 울보 이쁜 아기를 잘 돌보고 있습니다요.
무엇보다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떠오르는 해처럼 경건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빌며,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시여 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리조나에서… 석정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