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수필가

한해 마무리 단계의 

길목에 서성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는

새해 되시길 기대 합니다.

올 일년은 제겐 특별히

다사다난했던 해 였습니다.

내년에는 조금만 

쉴 틈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주님의 은총 기대하며

그져 주님의 도움심으로

물흐르듯 순조롭게 

인생 후반 전을 기대하려고 합니다.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 기원합니다.

즐거운 성탄과 새해 맞이 하시길 기원하며..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