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로 미주에 계신 회원들에게 <한미문단> 여름호를 우편으로 발송 완료했습니다.
혹 배달 사고가 있으면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이어 겨울호를 준비해야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늦지 않게 겨울호 원고를 준비하시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6년 임시이사회에서 결정한 연 2회 <한미문단>이 처음으로 실행되어, 반갑기도 하고
또 곧 다가올 미국독립기념일의 불꽃놀이 영상과 함께 회원님들과 다같이 축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연 4회 계간 <한미문단>이 탄생되는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모든 작품을 인쇄소에 맞기고. 초판. 중판이 배달 되면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일을 끝내시고.
완판을 위해 인쇄소에 보내고난 뒤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셨던 회장님.
그때는 카톡 한 번 보낼려면 얼마나 조심스럽던지요. 바쁘신 회장님의 작업을 내가 방해하는것 아닌가하구요.
380페이지 분량을 누구와 같이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작품 내신 분들의 글 거진 다 읽었습니다. 한 자 한자 꾹꾹 눌러 썼을 그 글들이 회장님의 손을 거쳐
보석같이 빛났습니다. 모두 다 잘 쓰셔서 박수를 보냅니다.
잘 쓰지는 못하지만 겨울호에 다시 도전할까 합니다. 작년처럼 한미문단 신인상. 문학상 그리고
한국문단에서의 문학상이 쏟아지겠지요.
미주한국일보 7-17-17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가 ‘한미문단’ 2017년 여름호(표지 사진)를 펴냈다.
강정실 회장은 발간사에서 미주지회에서 한·영 출판을 이북을 기초자료로 해마다 작품집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고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는 바쁜 삶 속에서도 선두주자로 좋은 회원들의 작품을 만들고 찾아 읽는 안내서 구실을 자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김신웅, 명계웅 상임고문이 축간사를 실었으며 김영숙 외 20인의 시 작품들과 정순옥 외 11명의 수필 작품들이
게재됐다.
총 376쪽. 웹사이트 www.kraus.org
<하은선 기자>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글들 대할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