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mjLim
저도 처음으로 시조를 지회장님 만나 뵌 후 몇 편 써 보았습니다.
그 날엔 은파 오애숙 인생사 희로애락 우리안 슬픔의 비 심연에 조아리며 달려들 때 있으나 하늘빛 휘파람으로 내 안에서 노래해 가득찬 애증어린 끓는애 내려놓고 그날엔 거울 보듯 절대자 심판대 앞 담대히 위로 받고자 내 주님만 섬기리 위로함 받고 싶어 담대한 마음으로 나 비록 비애의 비 맞으며 서있으나 그날엔 위로 받으리 찢긴 심령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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