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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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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러진맘 곧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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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9.16 13:44:02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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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뜰에 심은 씨앗
나오지 않은 싹의 기다림에
사흘 밤 지치다 사그라진 맘
우연히 지나치다 멈추고
돋아난 새싹에 눈이 가네
기다릴 때는 소식 없어
생각에서 떨어져 나왔는데
그저 놀랍고 신기한 새싹
물 한 번도 주지 않은 뜰
마음에 자책 일어 나더니
웃음 짓고 물결치는 갈맷빛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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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6.09.16 13:49:44
*.175.35.244
오곡백화 무르익어
가을 들녘 펼칠 때
산해진미로
그윽한 잔치마당
나눔의 장 열어
웃음 꽃 하늘거려
맘 속에 휘파람
휘날리는 행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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