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바다/은파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04.24 10:12
사월의 바다/은파
엊그제 4월창 활짝 열려
싱그런 물결 일렁인다 했는데
아불싸 호심탐탐 잿빛물결 일렁여
황금빛 찬란함이 암울함속에
짓눌리고 있는 이 안타까움
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숨통을 막아내고 있기에
춘사월 死월의 바다 만드니
아 그대 내 황금빛 찬란함이여
쥐구멍으로 숨죽여 갔는가
사랑은 향그럽게
살포시 내 마음을 두드며
꽃내음 일렁이는 바다물결로
솨랄라 솨랄라이 휘날리며
4월의 끝자락 향하건만
춘사월 언제까지
음예공간 되어 숨통 잡고
제 세상 만들어 가고 있는가
젊음의 기상으로 희망의 샘
이글이글 타고 있는데
엊그제 4월창 활짝 열려
싱그런 물결 일렁인다 했는데
아불싸 호심탐탐 잿빛물결 일렁여
황금빛 찬란함이 암울함속에
짓눌리고 있는 이 안타까움
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숨통을 막아내고 있기에
춘사월 死월의 바다 만드니
아 그대 내 황금빛 찬란함이여
쥐구멍으로 숨죽여 갔는가
사랑은 향그럽게
살포시 내 마음을 두드며
꽃내음 일렁이는 바다물결로
솨랄라 솨랄라이 휘날리며
4월의 끝자락 향하건만
춘사월 언제까지
음예공간 되어 숨통 잡고
제 세상 만들어 가고 있는가
젊음의 기상으로 희망의 샘
이글이글 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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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사랑(그대오시려거든)
연시조의 2연을 재 구성 해
한 송이 시로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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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창 열렸는데 온누리 잿빛물결
암울함 짓눌러서 황금빛 찬란함이
쥐구멍 속에 숨었나 알수 없을 정도니
========2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