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마음을 여는 시/입양된 시

조회 수 57 추천 수 0 2020.07.30 02:40:42
세상에 공포 된 작품(신탁의 불빛) 

  http://blog.daum.net/tue20538/15821289?category=1191615     9/2 19년                                                                      은파 오애숙 



세상에 공포된 것은 본인의 작품이라도 
독자들의 것이기에 만약 그 작품 통하여 
누군가가 공감 얻고 바르게 살게 되거나 

그 작품을 통하여서 슬픔을 함께 나누며 
예전에 나도 그랬어 허나 이렇게 슬픔을 
딛고 일어나 승리로 나팔 부니 다행이죠 

또한 자신의 모습을 거울 보는듯 하기에 
같이 눈물을 흘리며 나만 이렇게 아픈게 
아니구나 위로 받고 툭툭 일어설수 있죠 

어떤 인 자신이 경험 못한 것 작품 통해 
해박한 지식 얻을 수 있고 그것을 토대로 
간접 경험 되어 시간 단축 시킬 수 있어 

책속에 길 있다는 건 독자에게 밝은 미래 
불 밝혀 인생의 안내 역할로 살찌게 하나 
모든 작품 그런 것 아니라 문제도 있으나 

책에서 
신탁의 불빛 
발견하여 봅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만 저작자[은파 오애숙] 빠져 있습니다.]

반드시 수정 요청 바랍니다. 건의를 한지 한 주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3164&sfl=mb_id%2C1&stx=asousa&page=29


오애숙

2020.07.30 02:44:03
*.243.214.12

9월 


                                                        은파 오애숙 


http://blog.daum.net/tue20538/15821260?category=1191615   19년 8/29

뒤도 안보고 땀 뻘뻘 
흘리며 달려왔던 지난 날들 
오늘은 어제 완 사뭇 다른게 펼쳐진 
날씨가 공기부터 다릅니다 

뒤를 돌아서 보니 
이 번 여름 정말 작열했다지만 
8월이 아쉬운 듯 손사래 치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네요 

가을 길섶 9월은 
이제 마무리 위해 앞과 뒤 
옆 보고서 달리라고 있는지 
새삼 중요함 느껴봐요 

갈바람에 땀 살짝 식혀 
잠시 돌아보며 앞으로 갈 날 
하나씩 점검 해 가을 날의 풍성함 
기대하는 맘에 곧춰봅니다 

학생들 새 마음으로 
학업 열로 불태워야 하기에 
9월은 어느 때 보다  정말 중요 해 
흐트러짐 없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작품도 작가[은파 오애숙] 빠져 있습니다.

수정 요청한 지 한 주간이 넘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3057&sfl=wr_subject%7C%7Cwr_content%7C%7Cwr_1%7C%7Cwr_name&stx=9%EC%9B%94&sop=or&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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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20.07.30 02:49:16
*.243.214.12

네 이름이 뭐니 

                                                        은파 오 애 숙 

  http://blog.daum.net/tue20538/15821190?category=1191615   19년 8월 27일 입양 됨

쏟아지는 화음이 하모니 되어 휠드를 적신다 
연초록의 향연 꽃물결에 녹아져 내리고 나면 
알알이 익어가는 아름드리 열매가 식탁들을 
풍성하게 장식하는데 인간들 제 살 궁리속에 
가속도 붙어 악을 소일거리로 삼아 가고 있다 

호랑이는 가죽 남기고 사람은 이름 남기는데 
제 살 궁리속에 신문지상에 오르고있는 이름 
본래의 뜻과는 달리 동이 서를 만날 수 없듯 
수평으로 비행하듯 벌어져 공중누각 되어서 
포말로 산산 부서지며 하얀거탑 속 사라진다 

달무리 지는 호숫가 은빛 찬란함이 출렁인다 
조요히 은하수 날개깃으로 칠흑 밤하늘 연다 
초롱초롱한 별빛이 달빛 속에 매료되었으나 
별빛이 수군거리다 군집된 무리 속에 쏟아져 
따가운 시선의 한 곳에 집중 해 날개 펼친다 

열망에 끓던 피 허접쓰레기에 허덕이고 있고 
인생 서녘에 태양광선이 발광채로 빛 발하나 
거울 속에서 손가락이 총대 되어 밖을 향한다 
자세히 보니 내 가슴에 총대가 겨냥 되어 있다 
"네 이름이 뭐니?  네 이름, 네이름이 뭐냐고"

 

오애숙

2020.07.30 02:55:15
*.243.214.12

9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 노래 
http://blog.daum.net/tue20538/15821152?category=1191615
                                                은파 오애숙 



그대여 9월에는 사랑의 진실만을 
당신께 고백하며 내 맘에 간직했던 
해맑은 수정빛 사랑 노래해 볼께요 

여름이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에 행복을 노래하려 
그대와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어요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우리안 기쁨속에 열매로 가득채워  
가파른 8월의 고개 보내려고 하겠죠 

그대여 9월에는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이 나래펼쳐 사랑도 아름드리 
기쁨과 행복함으로 익어가길 바래요

오애숙

2020.07.30 03:01:00
*.243.214.12

코스모스 길섶에 앉아서 
http://blog.daum.net/tue20538/15820979?category=1191615    19년 8월 20일


                                                은파 오애숙 



내 마음이 가을 하늘 닮았나 
갈바람 결 나뒹구는 낙엽에 
가슴 시리도록 밀려오는 적막 

들판속에도 척박함 스믈스물 
몰려오건만 넌 이 늦은 가을 
쓸쓸한 길섶에 홀로 피어났누 

이제 곧 소슬바람 몰아치는데 
어찌도 그리 휘청 거리면서도 
당당한 모양새로 웃음 짓누나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 차리면 
살수 있음 알게 하려고 피었누 
곧 북풍 불면 혼미백산 할텐데 

널 보고 있으니 새꿈이 가슴에 
피어나 솟구치기에 감사한다네 
세상사 
휘옹돌이 후 
평화 물결 치기에

오애숙

2020.07.30 03:07:55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947?category=1191615    19/8/19

 

 

밤바다 해변 걸으며/은파 오애숙 



올해도 여름을 다 보내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한 일을 헤아려보면 별로 없는데 
벌써 가을 문턱입니다 

아직 여름방학 끝나기 전이라 
막내와 함께 산타모니카 해변을 
둘이서 걸으면서 대화 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름바다가 아주 오랜만이라 
용기를 내어 모래 사장을 걷습니다 
어떤곳은 발를 디디면 푸욱 들어가 
발자국을 선명하게 남기게 됩니다 

허나 어떤 곳은 평지와 같아 
발자국이 거의 남겨지지 않습니다 
어두워 잘 모르나 아마 바닥에 뭔가 
깔은 까닭인듯 싶은 마음입니다 

우리 인생도 선조들이 이룩한 
여러가지 문명을 통해 해택 받아 
감사가 가슴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스레 부는 여름끝자락입니다 

사방이 캄캄하나 파도가 하얗게 
거탑을 만들어 달려오다 도중 도중 
무거져 내리지만 지칠 줄 모르고 
다시 일어선 거탑이 다가옵니다 

아들은 연신 시간이 아까운듯 
투덜거리나 엄마 아들이 중학교시절 
마지막 엄마와 함께 온 여름바다란 걸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파도가 아들 마음에 다가 와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지치지 않고 
하늘빛 향기로 목표 향해 달려 가면 
멋진 일이기에 두 손모읍니다 


=산타모니카 해변을 막내와 거닐며(8/17/19)

 

http://kwaus.org/index.php?_filter=search&vid=asoh&mid=asOh_create&search_keyword=%EB%B0%A4%EB%B0%94%EB%8B%A4+%ED%95%B4%EB%B3%80+%EA%B1%B8%EC%9C%BC%EB%A9%B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65490

 

시백과 [시인의 시 ]  2019/8/18 올린 작품 3편 중 한편입니다. 이곳 미국에서 클릭이 안되어 제 홈피 사이트 작품을 올립니다.

 

이 작품도 저자명이 기재 되지 않았습니다.[은파 오애숙] 수정 바랍니다.저작벙에 위반되는 것이니 반드시 수정 부탁합니다.

 

오애숙

2020.07.30 03:11:03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919?category=1191615    19년 8/18

 

인생 사계 



                                                                          은파 오 애 숙 

  

  

사노라면 해 뜰날 있어 
이른 아침 봄 햇살 속에서 
꿈이 자라나는 아이의 웃음이 
행복으로 물결치며 담 넘고 

사노라면 달 뜰날 있어 
어슴프레한 그믐달빛 속에서 
암청색의 어두움 몰고갔던 
채마밭의 싱그럼에 춤추며 

사노라면 바람 부는 날 
바람 잘 날 없는 나무 품고서 
이팔청춘 세월강에 흘러갔으나 
고목에 순 돋아난 환희에 눈 떠 

사노라면 눈보라 치는 날 있으나 
살갗 할퀴는 밤 동면에 들어가 
휴식하려는 포유동물 되어 가을녘 
자식농사로 인생 서녘 해 같이 빛나네

 

수고 많으 셨습니다. 하지만

[인생 사계] 작가[은파 오애숙] 빠져 있습니다.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937&sfl=mb_id%2C1&stx=asousa&page=31

오애숙

2020.07.30 03:16:27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807?category=1191615      19년 8/15 입양 됨

 

 

무궁화 활짝 피었습니다 

                                                      은파 오애숙 

겨례혼 가슴에 담고픈 맘에 
몇 그루 무궁화꽃 화단에 심어 
아름다운 울타리 만든  어느날 
가슴에 물결치는 선열의 핏물 
일제 치하의 그 아픔 물결쳐와 
들숨 날숨사이 목울음 복받치누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 건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건만 
74년 전 나라 잃었던 애통함속 
울분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 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걸 모르나 
경제 도탄속에 빠지게 하려는 너 

정신차리게 예전 조선 아닌 거 
세계가 알고 너도 알지 않은 가 
하늘 땅이 널 보고 비웃고 있고 
광복의 영광속에 피어난 코리아 
세계 향해 승승장구 하고 있음에 
여보게나 냉수 먹고 속 차리게나 

무궁화가 세계속에 활짝 피어나 
영원히 지지않고 열방에 향그럼 
휘날리어 대한을 알리고 있다네 
전자면 전자  TV드라마면 드라마 
K팝이면 K팝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태극기 깃발 속에 만방에 알린다네

 

수고하셨습니다.

상단에 올린 작품도 작가[은파 오애숙]가 빠져 있습니다.

수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872&sfl=mb_id%2C1&stx=asousa&page=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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