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조회 수 44 추천 수 0 2021.09.08 14:59:04

 

며칠 전 회장님으로부터  한미문단 여름호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글" 백야의 공포"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옆방에 살고 있는 그 여자분은 술만 먹으면 밤마다 헤메는 것을 보니 몽류병 환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시대에  눈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 사진을 걸어 놓으며 아이들이 무섬을 안타게   한다는 그 그림

잘 태워 버렸습니다.   그것은 미신이지요.   그런것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 사람들은 정신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선생님의   글 잘 읽고 나갑니다

건강하시고 .    큰 문운이 있길 바랍니다.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일들.... 넘 재밋습니다

지난 주 우리진구들이 크루즈 배를 타고  알라스카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   거긴 벌써 겨울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나와는 동떨어진 곳에 사는 그곳 사람들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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