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조회 수 360 추천 수 0 2021.08.16 09:21:44

이글루/ 청조 박은경


오래전 에스키모들
추운 겨울이면
얼음을 잘라서
얼음집을 지었다지


한겨울 얼음 속에서
잔다는게 말이 안 돼
줄줄이 동태로 누운 모습
상상하니 피그시 새어나는 웃음

언젠가 한번 체험해볼까
알레스카 버킷리스트 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9542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299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30491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50517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6441 5
1730 위태로운 집/연시조 file 박은경 2021-08-17 302  
1729 두 집 살림/ 자유시 박은경 2021-08-17 366  
» 이글루 박은경 2021-08-16 360  
1727 수상 가옥 박은경 2021-08-16 303  
1726 가을을 기다리며 박은경 2021-08-16 340  
1725 고향집 박은경 2021-08-15 378 1
1724 박은경 2021-08-14 331  
1723 제비 박은경 2021-08-13 341  
1722 원룸살이 박은경 2021-08-13 334  
1721 거미즐 file 박은경 2021-08-12 314  
1720 잠언/자유시 박은경 2021-08-11 356 1
1719 한영시/ 백합 [Lillies] 박은경 2021-08-11 329 1
1718 자몽나무 박은경 2021-08-11 347 1
1717 인연이란/ 자유시 박은경 2021-08-10 345 1
1716 사랑의 빛/ 시화작품 file 박은경 2021-08-10 306 1
1715 인어(2) file [1] 강정실 2021-08-09 348 1
1714 빅터 박은경 2021-08-09 348 1
1713 인연이 있어 박은경 2021-08-09 296 1
1712 [연시조] 그리운 바다 박은경 2021-08-08 351  
1711 아쉬운 인연/ 자유시 박은경 2021-08-07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