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회 수 3603 추천 수 1 2016.07.12 13:13:09

회원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살아 남기 위하여

화초도, 식물도 성장을 멈추고

사투를 벌리고 있지만

100도가 넘는 휴스톤의 날씨에도

담쟁이들은 절벽에 붙어서

오르고 또 오르고

하늘을 향하여 기어 오르고 있습니다.


담쟁이 처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시심을 나누고자 하는

휴스톤에 살고 있는박영숙영 인사 드립니다.


홍용희

2016.07.13 20:41:34
*.240.233.194

안녕하세요, 박영숙영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수필을 마음에 둔 엘에이에 있는 홍용희입니다.


담쟁이 처럼 손잡고 같이 올라가려는 시인님의 의견에 동참하며

그 의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무한한

발전, 회원 개개인의 건필, 건강을 빕니다.


앞으로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박영숙영

2016.07.14 10:56:18
*.30.106.92

홍용희 수필가님 반갑니다.

이렇게 찾아와

고운 뒷모습 남기시니

저에게 용기를 주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26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13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63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6 5
1477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5-30 139  
1476 빗 길에서/ 연시조 박은경 2021-08-30 139  
1475 [자유시] 메아리 박은경 2021-09-04 139  
1474 두부반찬 박은경 2021-09-16 139  
1473 [자유시] 답답한 연말 [2] 박은경 2021-12-23 139 1
1472 [행시] 약속 이행한 야곱 박은경 2021-12-27 139 1
1471 백수 해넘이/ 자유시 박은경 2020-03-03 140 1
1470 [시조] 그리운 방장산 박은경 2020-04-18 140 1
1469 [연시조] 옛 사진을 보며 file 박은경 2020-06-07 140 1
1468 내 어린 날 file [1] 강정실 2020-07-25 140 3
1467 [연시조] 추억의 재첩국 file 박은경 2020-08-24 140 1
1466 서부여행 둘쨋날 [9/30 수요일] file 박은경 2020-10-10 140 2
1465 [시조] 삶 박은경 2020-09-22 140 1
1464 안개 박은경 2020-12-09 140 1
1463 겨울 햇살 file 박은경 2021-01-08 140 1
1462 할미꽃 file [1] 박은경 2021-01-24 140 1
1461 추억의 교정/ 자유시 박은경 2021-04-22 140 1
1460 [자유시] 말 박은경 2021-05-10 140 1
1459 코비 백신 [1] 유진왕 2021-05-15 140  
1458 [연시조]바오밥 file [1] 박은경 2021-05-23 140